오늘의 국방일보('19.4.19)
등록일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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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5기갑여단 천사전사들 - 5면
오늘의 국방일보, 훈훈한 병영의 소식들로 준비했습니다. 4월 19일자, 먼저 5면입니다.
헌혈부터 위급한 사고자 구출까지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육군5기갑여단 장병들의 소식입니다. 주인공들은 헌혈 100회 명예장을 수상한 이승현 대위와 박병덕 중사,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이상태 상사와, 바이크 교통사고 피해자를 구출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한 원유철 중령과 조성태 원사, 신제범 일병입니다. 병영 밖에서도 국민을 위해 노력한 이들의 훈훈한 모습이 사진으로 소개됐는데요. 많은 천사들이 근무하는 부대, 강할 수 밖에 없겠죠. 든든합니다.
2. 육군 37사단, 풍년을 준비하는, 바빠진 손길 - 6면
다음은 6면입니다.
육군 37사단 충주대대 장병들이 봄 농사철을 맞아 대민지원 활동에 나섰습니다. 밭작물과 과수 재배 농가 같은 경우는 기계작업이 어려워서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풍년 농사를 좌우하는 4~5월, 농민들의 걱정을 덜기 위해 장병들이 발벗고 나선겁니다. 부대원들의 땀방울이 소중한 거름이 돼 올해 풍년까지 이어지길 바랍니다.
3. 임진왜란 당시 거북선과 가장 비슷하게 건조할 것 - 7면
7면으로 넘어가볼까요.
해군사관학교가 오는 26일 2019년 충무공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요. 2022년까지 시행되는 3차 거북선 건조사업을 앞두고, 거북선 복원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라고 합니다. 해양연구소는 이번 학술 세미나를 통해서요. 충무공 이순신 제독이 직접 지휘했던 거북선과 가장 비슷한 형태의 거북선을 건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선봉장이었던 거북선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는데요. 우리 이순신 장군님도 흐뭇해하시지 않을까요.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일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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