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일)
국방기술품질원이 정보통신, ICT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기품원은 지난 2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9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정보통신발전 유공 정부 포상의 단체부문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기품원은 소부대 전술훈련 시뮬레이션 기술개발을 비롯해 네트워크 통합 핵심기술과 다기능 접속장비 개발 등 다양한 국방 연구개발 R&D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쳐 군의 전력 증강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이날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습니다.
기품원은 현재 지난 2018년부터 국방 분야 최초의 인공지능·빅데이터 연구개발 과제로 착수한 ‘머신러닝 기반 군 전력장비 수리부속·정비수요 예측기술 개발’과 ‘국방 지능형 경계감시체계 기술 개발’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국방정보통신기술 발전에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