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16일 새벽 미상의 발사체 2회 발사…청,“NSC 회의 개최…문 대통령도 보고 받아”
등록일자: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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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미)북한이 16일 아침에 강원도 통천에서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 두 발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이 발사한 미상 발사체의 제원을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발사에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와 관련해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도 발사 직후부터 관련 사항을 보고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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