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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방일보('19.10.10.)

오늘의 국방일보('19.10.10.)

등록일자: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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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정경두 국방부장관, 오만 방문 국방·방산 긴밀 공조 계기 마련 (2면)
[자막] 한·오만 국방협력 양해각서···'협력 행보' 속도 낸다
국방·방산 긴밀 공조 계기 마련···정경두 장관, 청해부대 장병 격려도

오늘의 국방일보 10월 10일자 먼저 2면입니다.
오만을 공식 방문중인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바드르 빈 사우드 오만 국방담당 장관과 만나 회담을 갖고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방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우리나라와 오만의 국방과 방산분야 협력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됐는데요.
또 정 장관은 청해부대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오만 당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무스카트항에 정박해있는 청해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2. 육사, 화랑전투기술경연대회 개최 (6면)
[자막] 15kg 완전군장 4.5km급속행군에 '악 소리' 절로
육사, 화랑전투기술경연대회 개최

다음은 6면입니다.
육군사관학교는 7일부터 8일까지 여섯번째 화랑전투기술경연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대회는 미 웨스트포인트의 샌드허스트 대회를 벤치마킹한건데요.
전투체력과 단정운반, 전투사격, 급속행군 등 9개 종목 천 점 만점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대회는 육사의 모든 생도들이 대회 예선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는데요. 본선에는 모두 13개 팀 143명이 출전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종목별로 경연을 펼치면서 전투기술을 체득하는 한편 전투감각을 키웠는데요.
이번 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18일 화랑의식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해군 잠수함사 나대용함, 전투잠항훈련 (7면)
[자막] 팀워크 맞춰 최고도 전투 태세
해군 잠수함사 나대용함, 전투잠항훈련

7면으로 가볼까요?
해군잠수함사령부 나대용함이 지난 7일 전투잠항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훈련은 잠수함의 실전적인 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높이고 승조원 간의 팀워크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일주일간 진행되는데요.
정박 훈련과 항해 훈련으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 간 장병들은 먼저 정박훈련을 통해 개인임무와 훈련 절차를 습득합니다.
이어지는 항해훈련에선 실제 바다에서 정비 등의 복합 고장을 조치하는 훈련 뿐 아니라 잠수함에 주어진 전투 상황을 통해
어뢰 발사와 부설, 정찰 감시 등의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전투임무훈련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육군 지작사 근무지원단,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 호응 (8면)
[자막] 점심시간 클래식 들으며 활력 충전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 호응

마지막 소식은 8면입니다.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지난 7일, 부대 병영식당에서 감사나눔 정오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는 감사나눔과 따뜻한 병영생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감사나눔과 클래식을 주제로 첼로 독주와 피아노, 클래식기타 연주 등으로 이뤄졌습니다.
장병들은 좋은 공연을 마련해준 부대에 감사를 전하며 연주를 통해 군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일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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