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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방일보('19.10.16.)

오늘의 국방일보('19.10.16.)

등록일자: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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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육군 53사단, AI 기반 해상감시 경보체계 개발·시범 운영 (8면)
[자막] AI 해상감시 경보체계 시범 운영
육군 53사단, 의심 물체 자동 식별···기술 완전성·효율성 철저 검증

오늘의 국방일보 10월 16일자 8면입니다.
육군 53사단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AI 해상감시 경보체계를 개발했습니다.
이 체계는 TOD 감시 영상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위협이 될만한 표적의 형태와 속도 등을 사전 학습한 AI체곈데요.
TOD 감시병이 실수로 표적을 놓치더라도 의심이 가는 물체를 자동으로 식별해 경보를 울려줍니다.
부대는 올해 2월 이 체계를 개발해 8월부터 시범 운용중에 있는데요.
이를 통해 앞으로 기술적인 완전성과 효용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해군, '찾아가는 함정 급식지원' 시범운영 (6면)
[자막] 맛있는 한끼 위해 '밥차'가 간다
해군, '찾아가는 함정 급식지원' 시범 운영···취사 트레일러로 최대 300인분 공급

다음 소식은 6면입니다.
해군이 취사가 어려운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에 매진하거나 오랜 시간 바다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 승조원들을 위한 밥차를 제공합니다.
오는 12월까지 대형 취사 트레일러를 활용해 찾아가는 함정 급식지원 프로그램을 시범운영 하고 있는건데요.
지난 15일, 밥차는 첫 순서로 진해군항에 정박하고 있는 고준봉함을 찾아 식사를 지원했습니다.
이 날 활용된 밥차는 9.5톤 대형 트레일러로, 최대 300인분의 식사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해군은 올해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시범운영한 뒤 결과를 분석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공작사, 2019 보라배 공중사격대회···전투기 분야 100여 명 기량 겨뤄 (8면)
[자막] 2019년 탑건은 나야 나
공작사, 2019 보라배 공중사격대회···전투기 분야 100여 명 기량 겨뤄

다시 8면으로 가볼까요?
공군 최대 규모의 종합 전술 사격대회인 보라매 공중 사격대회가 열렸습니다.
먼저 전투기 분야의 대회가 16일까지 진행되고 있는데요.
100여명의 조종사가 지대공 위협과 가상 적기의 공중 위협, 이동형 표적 타격 등
참가 기종별로 성능과 임무에 맞춘 평가를 통해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는 최고의 전투기 조종사에게는 탑건의 영예가 주어질 예정으로,
대회 시상식은 세부적인 기준으로 철저한 평가를 거친 뒤 오는 12월에 열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일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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