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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방일보('19.10.17.)

오늘의 국방일보('19.10.17.)

등록일자: 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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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육·해·공군 부대, 제 43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부대 표창 받아 (5면)
[자막] 국방예산 절감·경영혁신···생산성 향상 중요 역할 담당
육·해·공군 부대, 제 43회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부대 표창 받아

오늘의 국방일보 10월 17일자 5면입니다.
지난 16일 43회 국가 생산성 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국가 생산성 대상은 생산성을 높이는 활동으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법인, 단체에 주는 상인데요.
육해공군 부대들이 표창을 받아 화젭니다. 먼저 육군 군수사령부 종합정비창은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부대표창을 받았는데요.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한 특화 부품 생산 등, 스마트 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과 육군 군수지원 능력 보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해군 3함대 1수리창은 6%의 인력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 정비 목표 실적 100%를 달성하며 인재개발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해군 3함대 3수리창은 한국 생산성 본부장 부대 표창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공군 군수사령부 85정밀표준정비창은 리더십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는데요.
조직의 성장과 부서원의 행복 추구를 위한 소통의 리더십과 경영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 강릉·동해 소재 나눔봉사단체, 대민지원에 대한 감사로 육군 23사단 장병들 격려 (7면)
[자막] 장병들의 헌신적인 대민지원에 깊은 감사
강릉·동해 소재 나눔봉사단체, 육군 23사단 동천연대 장병 격려

다음 소식은 7면에 담긴 두 가지 소식 전해드립니다.
18호 태풍 미탁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은 피해가 있었죠. 육군 23사단 동천연대는 지난 4일부터 연인원 3천여명을 투입해 대민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강릉과 동해지역 나눔봉사단체들이 지난 15일, 대민지원에 힘을 쏟는 동천연대 장병들을 찾아 짜장면과 탕수육, 떡 등을 나누는 봉사를 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3.육군 53사단 청송대대, 매주 2회 급식 봉사 (7면)
[자막] 이웃 사랑 따뜻한 손길 나눠요
육군 53사단 청송대대, 매주 2회 급식 봉사

이번엔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군의 모습입니다. 육군 53사단 청송대대는 매주 두 번씩 급식봉사를 하며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있는데요.
장병들은 부대 임무 수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점심시간을 이용해 배식과 설거지, 자리 정리등의 일을 돕고 있습니다.
군 복무를 하며 처음 봉사에 참여해 전역한 뒤에도 꾸준히 봉사 현장에 나오는 예비역 병사도 있다고 합니다.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과 그런 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국민들의 소식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4. 육군 72사단, 모바일 공부방 조성 (8면)
[자막] 카페야? 아니, 모바일 공부방이야!
육군 72사단, 새 학습 공간 조성···스크린으로 인터넷 강의 수강도

마지막 소식은 8면입니다.
육군 72사단은 장병들의 일과 후 자기계발 여건을 마련해주기 위해 모바일 공부방을 만들었습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카페처럼 쾌적하게 만들어진 이곳에서 장병들은 개인 학습 뿐 아니라 스터디그룹 모임도 할 수 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빔프로젝트와 스크린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함께 들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일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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