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미) 다음은 7월 7일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립니다.

1. 국군의무사, 인천 고교생 1500여 명 검체 채취 지원 (국방일보 사진 활용)
국군의무사령부는 지난 6일, 교육부의 협조 요청을 받고 인천 지역 고등학교 학생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체 채취를 했습니다. 부대는 기숙사 입소생과 운동부 학생들을 선제 검사하는 등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펼쳤습니다.

2. 육군 2작사, 해경과 해안경계 발전방안 논의 (부대제공 사진 활용)
황인권 육군 2작전사령관은 인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해안경계작전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령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군과 경이 통합방위태세를 확고히 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 육군 8군단, 국토대청결 운동 (부대제공 사진 활용)
육군 8군단이 강원지역의 주요 관광지 일대에서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습니다. 부대는 지방자치단체의 긴급한 요청에 따라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 일대에 장병 100여명을 투입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쳤고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민간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4. 공군 3훈비, 전투태세 훈련 (부대제공 사진 활용)
공군 3훈련비행단은 전투태세 훈련을 전개했습니다. 부대는 지휘소 연습과 야외기동훈련 등으로 구성된 이번 훈련을 통해 완벽한 작전대비태세가 유지되도록 점검하며 전투수행능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단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