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군수사령부, 제72주년 국군의 날 부대표창
등록일자: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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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공군군수사령부입니다. 부대는 선진 군수지원태세 확립에 전력을 기울이며 안정적인 군수지원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박준영 중사의 보도입니다.
올해로 창설 69주년을 맞이한 공군군수사령부가 지난 2019년 국가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 수상 이후 올해엔 건군 72주년 국군의 날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부대는 각종 무기체계의 적정가동률 유지를 위해 기종별 결함분석과 후속조치, 수리부속 확보와 가동률 향상방안 수립 등을 추진해왔습니다.
또한 F-35A와 KC-330, HUAS 등 최신 무기체계의 운영환경과 군수지원 특성을 고려한 사업별 추진전략과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안정적 군수지원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윤정배 소장 / 공군군수사령관
우리 군수사령부 전 장병과 군무원 모두는 지난 1966년 창설 이래 군수지원능력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해왔으며,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최강의 정예 군수 육성'을 목표로 헌신 진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엔 국내 최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부품의 결함을 자동으로 찾아내는 인공지능 영상 판독기와 항온항습창고에 IoT 기반 온·습도 관리체계를 적용하는 등 미래 군수환경에 부합하는 선진 군수자원관리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와함께 공군이 항공우주군으로 발돋움하는 오늘날까지 든든한 버팀목이자 항공우주 작전의 가장 중요한 기반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김윤태 부이사관 / 공군 군수사령부 제83정보통신정보창장
최상의 창정비 수행능력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정비 체계를 구축하고 미래 전장환경에 대응하는 시스템 혁신을 위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부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공군군수사령부는 시대를 앞서가는 과학적 선진 군수지원태세 확립에 전력을 기울여 왔으며, 정확·신속·지속·열정의 모토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업무역량과 성과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박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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