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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관함식>제주 남방 해상에서 해상사열…문 대통령,“강한 국방력, 평화·번영에 꼭 필요”

등록일자: 2018.10.12

내용

심예슬)
2018 대한민국 해군 국제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이 11일 제주 남방해상에서 펼쳐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해상사열 연설에서 강한 국방력이야말로 평화와 번영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SOV) 취타대 나발 소리 (32‘25“~ )

최고 지휘관이 탑승하는 좌승함 ‘일출봉함’에 문재인 대통령이 올라서고 취타대의 나발 소리로 해상사열이 시작됩니다.

우리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인 율곡이이함이 해상사열 전대의 선두에 섭니다. 그 뒤를 4천500톤 급 다목적구축함 대조영함과 3천900톤급 광개토대왕함 등 해군함정과 해경함, 해양대학 실습선 등 17척이 줄지어 기동합니다.

해군 장병들을 부동의 자세로 정렬해 좌승함을 향해 경례하며, 해양수호 의지를 다집니다. 좌승함과 국민참관 시승함에 오른 관람객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합니다.

우리 해군 함정 해상사열 다음으로는 해군특수전전단 특전요원들의 전술강하와 고공강하 시범이 이어지면서 제주도 하늘에 장관을 연출합니다.

이어서 펼쳐진 외국군 해상사열에선 아덴만의 영웅 4천400톤급 최영함이 외국 함정을 이끕니다. 미국 등 10개국 15척의 함정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가 해상사열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문 대통령은 해상사열 연설에서 평화 의지와 함께 강한 국방력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SOV) 문재인 대통령 (21’44”~ )
”평화로 가는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겠지만 대한민국은 그 길을 끝끝내 갈 것입니다. 평화와 번영이라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강한 국방력입니다.“

문 대통령은 또 제주 해군기지를 전쟁의 거점이 아니라 평화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98년 건군 5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서 처음 열린 국제관함식은 올해가 3번째로, 역대 최대규모인 46개국 대표단이 참가했습니다. 국방뉴스 문현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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