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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관함식>관람객들로 성황…대한민국 해군 위용 과시

<2018 국제관함식>관람객들로 성황…대한민국 해군 위용 과시

등록일자: 2018.10.12

내용

심) 
이번 국제관함식에는 2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시승함에 올라 함께 해상 사열을 참관했습니다. 이혜인 대위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국제관함식의 백미인 해상 사열을 보러 몰린 관람객들로 제주민군복합항은 아침부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해군은 예년과 달리 올해 해상 사열을 더 많은 국민이 참관할 수 있도록 독도함과 천자봉함 두 척을 시으로 투입했습니다.

(st.) 제가 서 있는 독도함은 14500톤급으로 해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어 국민시승함으로 선정됐습니다.

해군의 P-3 해상초계기가 푸른 상공을 가로지르며 사열의 시작을 알리자, 독도함 관람석에서는 너도나도 카메라를 꺼내듭니다. 이어 태극기를 펄럭이는 우리 함정들이 힘차게 파도를 가르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나왔습니다. 한 치의 흔들림 없는 우리 장병들의 경례에 관람객들도 힘껏 손을 흔들며 화답했습니다. 해군특수전전단 요원들의 고공,전술 강하 시범에는 남녀노소 할 것없이 시선이 집중됩니다. 이어서 세계 각지에서 온 외국 함정들이 차례로 제주 바다 물살을 가르자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INT) 김용해 / 서울시 방배동
해상 사열을 처음 봤는데요, 아주 웅장하고 대양 해군으로 가는 막강한 힘을 과시하는 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해군력도 국제 무대에서있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INT) 김가온 / 제주도 제주시
배가 줄지어서 나가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처음 봐서 재미있었고, 배가 이렇게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사열을 참관한 외국 대표단들도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INT) 니콜라스 후에르타 소령 / 멕시코 해군
대한민국 해군은 정말 대단합니다. 계속 성장하고 있고, 세계 각국의 해군들이 참가하는 해상 사열을 주관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이 자리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쁩니다.

(INT) 제임스 카터 대령 / 캐나다 해군
부산에서 열렸던 2008년 국제관함식 해상 사열에도 우리 캐나다 함정이 참가했는데, 올해 또 다시 이렇게 훌륭한 대한민국 해군과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46개국의 참여 속 대한민국 해군의 위용을 떨친 국제관함식 해상 사열. 국민과 함께 축제와 화합의 장이 됐습니다.

국방뉴스, 이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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