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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상무 유망주> 럭비부 한구민 일병

<국군체육부대 상무 유망주> 럭비부 한구민 일병

등록일자: 2018.10.12

내용

심예슬)
우리나라 스포츠를 이끌, 국군체육부대 유망주를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럭비부 소속 한구민 일병을 소개해드릴 순서인데요. 김호영 기자입니다.

어마어마한 체구의 선수들이 필드 위에서 패스 게임을 합니다. 구기 종목 중에서 최고 운동 능력을 갖춘 선수들만 모였다는 럭비부 훈련장인데요.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몸을 자랑하는 이 선수가 오늘 소개할 한구민 일병입니다. 한 일병은 럭비 명문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2017 국가대표, 2018 코리안 럭비리그 3차대회 우승을 일군 럭비 유망주인데요. 그의 포지션은 스탠드 오프, SO입니다. 축구의 게임메이커와 비슷한 역할로, 필드 위에서 팀의 공수를 조율하는 포지션인데요. 포지션에 맞게, 중앙에서 팀원들에게 고루고루 볼을 전달하는 게 그의 특기라고 합니다. 

INT) 한구민 일병 / 국군체육부대 럭비부
제 포지션이 센터나 윙 포지션의 선수에게 볼 배급을 하는 위치기 때문에 패스를 잘해야 합니다. 제가 그 쪽에 재능을 보여서, 자연스럽게 고등학생 때부터 SO 포지션을 맡게 됐습니다. 

그가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지독한 훈련 덕분이었습니다.
수 백, 수 천 개의 패스 연습을 매일 같이 한다고 하는데요. 

INT) 한구민 일병 / 국군체육부대 럭비부
(패스를 잘하기 위해서) 팔 근육을 기르기 보다는 패스 훈련 그 자체를 많이 합니다. 그 공이 손에 감기는 감각을 익히는 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힘을 기르기보다는 그 기술 자체를 연마하는 편입니다. 

그는 이런 훈련 덕에 국군체육부대에 입대하는 행운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국군체육부대의 잘 갖춰진 시설 덕에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INT) 한구민 일병 / 국군체육부대 럭비부
국군체육부대는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훈련장인 거 같습니다. 시설이 너무 좋아요. 진천 선수촌에 가보지는 못 했지만, 아마 여기도 그 곳 못 지 않는 시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최고가 되고, 나아가 체육 분야에서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한구민 일병.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럭비공을 꽉 잡는 한 일병의 앞날이 기대됩니다.  

국방뉴스 김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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