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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일보로 보는 병영소식('19.2.20)

국방일보로 보는 병영소식('19.2.20)

등록일자: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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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공군10전비, 2차 전투태세 훈련(9면)
국방일보로 보는 병영소식, 2월 20일자 먼저 9면입니다.
공군 10전투비행단이 올해 두 번째 전투태세훈련을 했습니다.
전투태세훈련은 전시상황을 가정해, 비행단의 전투수행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인데요.
이번 훈련에서는 신속한 전시 전환, 초전 대응능력 숙달,
개인별 전시 임무 수행능력 향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야간에는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해 기지 방어 훈련을 하며
종합적인 기지 방호 작전 수행 능력도 확인했는데요.
부대는 21일까지 진행되는 훈련에서
전시 지속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시 파손 항공기 수리와
활주로 피해 복구 등의 훈련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해군군수사령부, 창원시, 지역방산기업협의회와 상호교류 협력 협약 (8면)
다음은 8면입니다. 해군군수사령부는 지난 19일, 창원시와 창원방산중소기업협의회와
상호 기술 교류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2일 군수사에서 개최된 창원시 첨단방위산업 발전 협의회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지역 방산기업과 지원체계를 구축해
해군의 군수 업무를 발전시키고, 첨단 방위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으로 군수사와 방산중소기업협의회는 기술적인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스마트 해군 건설에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을 뿐 아니라, 지역 방산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서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육군 21사단 혹한 속 제설작전 (7면)
마지막 소식은 7면입니다. 지난 19일, 서울 경기와 강원 등 전국 많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특히 기온이 낮은 최전방 지역은 오후까지도 굵은 눈발이 이어졌는데요. 강원도 양구 최전방에는 19일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최대 7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내리면 군인들이 반드시 해야하는 작전. 바로 제설작전이죠.
강원도 양구에 있는 육군 21사단은 대대적인 기동로 제설 작전을 펼쳤습니다.
부대는 눈이 내리면 언제든지 신속히 제설 작전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빠르게 제설을 완료해
최상의 경계태세와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일보로 보는 병영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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