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회 “튼튼한 안보 역량 확보 위한 2017 국방예산은?”
정부가 올해 국방비보다 4.0% 늘어난 40조 3,347억 원을 내년도 예산으로 국회에 제출했다.
이대로 국회 심의를 통과한다면 사상 첫 국방예산 40조 원 시대를 개막하게 된다.
하지만 당초 국방부가 제출한 요구안보다 5,300여억 원 감소한 수준인데, 주요 사업 추진에 차질은 없을까?
SLBM 시험발사 성공에 이어 5차 핵실험 감행까지,
점차 고조되는 북한의 비대칭 위협과 주변국의 군비 경쟁 등 복합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정 국방예산 확보가 시급한 때,
2017년도 국방예산을 집중 점검해보고 효율적인 지출을 위한 과제를 살펴본다.
*방송일: 2016년 9월 23일(금) 오후 8시
*재방송: (토) 06:00 / (일) 18:00 / (월) 07:00 / (화) 03:00 / (목) 06:00
*출연자 프로필
윤영모 국방부 계획예산관실 예산편성담당관
·前 국방부 계획예산관실 재정계획담당관
·前 국방부 감사관실 회계감사담당관
박정은 방위사업청 재정계획담당관
· 前 방위사업청 탄약사업팀장
· 前 방위사업청 재정운영담당관
서우덕 건국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교수
· 前 국방부 전력정책팀장
· 前 국방과학연구소 파견연구원
이용대 광운대학교 방위사업학과 교수
· 예비역 육군 소장
· 前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 前 방위사업청 기동전력사업부장
· 前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