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6,437억 원, 군 급식 예산은 어디에 어떻게 편성될까? 2019년도 급식방침이 수립됐다. 비엔나소시지, 사골곰탕, 새우 등 장병 선호품목은 늘리고 카레 소스, 게맛살, 자숙 조갯살 등 비선호 품목은 줄였다. 지난해 장병 만족도가 높았던 「급식 혁신 시범사업」도 확대돼 올해부터는 전군에서 브런치와 외식, 푸드트럭 등 병사식당 외 급식이 시행된다. 장병 선택권을 대폭 강화한 「2019 군 급식방침」, 급식 질 향상과 장병 만족도 제고로 이어질 수 있을까? 또한 유사시 군 급식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올해 달라지는 군 급식방침의 주요 내용과 효율적 추진 과제를 살펴본다.
*본방송: 2월 15일 (금) 15시
*재방송: (토)10:00/ (일)06:00/ (월)07:00/ (수)11:00
*출연자 소개
김기영 국방부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장
- 前 국방부 국제정책관실 국제평화협력과장
이성윤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자원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 국방부 군수혁신위원회 위원
이난희 5기 어머니 장병 급식 · 피복 모니터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