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강군을 구현하기 위한 스마트 국방혁신에 발맞춰 대한민국 해군이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해양강군 건설을 위한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함정과 항공기에 최신 기술을 적용해 전투 성능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전투함정(SMART Battleship)’ ▲ 함정 · 항공기 · 육상지휘소를 네트워크화해 운용 효율성을 높이는 ‘스마트 작전운용(SMART Operations)’ ▲비군사적 위협 대응과 해양주권 보호를 위한 스마트 협력(SMART Cooperation)’ 등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 ‘SMART NAVY’ 전략을 세운 것이다. 첨단기술집약형 강군으로 거듭날 미래 해군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의 바다를 굳건히 지켜나가기 위한 대한민국 해군의 ‘스마트’한 전략과 효율적 추진과제를 박동선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강희승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장, 정정훈 한국기계연구원 책임연구원과 함께 살펴본다.

*본방송: 8월 16일 (금) 14시

*재방송: (토)11:00/ (일)14:00/ (월)10:00

*출연자 소개

박동선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참모부장

강희승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장

-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 교수

- 국방부 국방개혁자문위원

- 해사법학회 이사

정정훈 한국기계연구원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책임연구원

- 해군발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 제16호 명예해군

- 前 대한조선학회 함정기술연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