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의 판도를 바꾼 강원FC!
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K리그 열기~! 그 중심에 선 팀, 강원FC! 본격적인 여름 더위와 함께 부상하기 시작. K리그 상위권 판도를 뒤흔드는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강원 FC에는 구단의 운영을 맡고, 선수단을 지원하는 서른 여 명의 직원들이 있다. 스포츠에 대한 사랑과 애정으로 힘든 줄 모르고 일한다는 그들. 어떤 힘이 이들을 즐겁게 일하게 만드는 것일까. 스포츠 구단 관련 업종에 관심이 많은 용사 두 명이 강원FC를 찾아 직접 5일간 구단 직원이 돼, 선수단 관리부터 홈경기 준비, 진행까지 체험해본다. 이를 통해 구단 직원의 업무를 소개하고, 취업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도 제공한다.
용사들 프로축구단 직원이 되다!
프로축구단의 입사를 꿈꾸는 두 용사! 요즘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축구단인 강원FC를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의 숨은 조력자들인 직원들을 만나본다. 먼저 경기 운영팀 팀장님과 구단의 역사와 현재까지 성과 더불어 인재상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그다음으로 U20 월드컵 준우승의 빛나는 차세대 골키퍼 이광연 선수를 만나 클럽하우스의 전반적인 설명부터 숙소 탐방까지~! 꿈의 그리던 선수를 만나 떨리기만 한 용사들! 다음은 피지컬 코치님과 함께 선수들의 경기력을 상승 시켜줄 특수제작 조끼를 정리하는 업무부터 경기장 관리까지 체험해본다. 이번엔 선수들의 피로를 풀어줄 목욕탕에서의 청소부터 더운 여름 열을 내려줄 얼음 운반까지 선수들을 위해 꼼꼼히 준비하는 두 용사! 다음으로 조재완 선수를 만나 축구 선수로서의 목표와 구단에 대한 감사함에 대해서 들어본다. 홍보마케팅 관련 회의에도 참여해보고 팬 샵에 방문하여 사인 볼 제작부터 판매, 제작까지 해보는데! 더불어 포스터를 제작하는 디자인에 대해서 배워본다. 이제는 실전이다! 홈경기 전 가변석 정리부터 임시 매표소 설치 등 만만에 준비를 하는 우리 용사들은 과연 체험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178회 <내 청춘의 그라운드, 프로축구단 직원이 되다!>
2019년 8월 17일 20시 본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