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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소개

우승을 향해 전진하라 - 17사단 포술경연대회 편
작성자 나는 대한민국 군인이다 작성일 2019.04.23 조회수 25회 댓글 0건




19553월 양구에서 창설되어, 같은 해 5월 인천 지역으로 이전한 이래

지난 60여 년간 인천, 부천, 김포 3개 시를 철통 같이 지켜온 육군 17보병사단!

서북도서 최전방 사단으로서 서해 수도권 주요 관문 경계 임무를 수행하는 17사단은

대한민국 육군 최대 규모의 보병 사단이다


한미연합작전을 수행하는 건 물론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중요시설 방호 및 예비전력 관리,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등 다양한 과업을 수행하며 국가안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최근 17보병사단 비룡대대에서 포술경연대회가 열렸다.


그간 갈고닦은 전투기술 역량을 마음껏 뽐낸 끝에 군단 포술 경연대회에 출전할 팀이 선발 됐는데..

안상현 중사팀이 전포 분과 대표로 선발되고, 장지광 중사팀이 통신 분과 대표로 선발됐다.

대회를 앞두고 초시계로 시간을 다퉈가며 맹연습했던 두 팀.

드디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야 할 군단 포술경연대회 일이 밝았다.

대회장으로 향하는 길, 언제나 침착한 안상현 중사의 얼굴에도 떨림이 묻어나는데..


참가 부대가 모두 모이자 시작된 포술경연대회! 전포사격통제관이 방위각을 알리자,

안상현 중사가 탄 자주포가 바쁘게 움직인다. 주어진 시간은 단 3.

이 짧은 시간 안에 수동 방열, 사격 제원 장입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마쳐야 한다.

날 선 긴장감과 열기로 꽉 찬 자주포 안은 숨 쉬기도 벅찰 정도!

3분이 지나고 평가를 위해 올라탄 감독관은 매의 눈으로 낱낱이 살피는데..

켜보는 안상현 중사는 속이 바짝 바짝 마른다.


그 시각, 통신팀도 시험대 위에 올랐다. 과연 매일 반복하며 훈련한

공이 헛되지 않을 것인지 떨리는 손과 마음을 애써 다스리며 총알 같이

통신 장비를 들고 나르고 안테나를 세워보는데...


연습 때 작동하지 않았던 통신 다이얼이 무사히 제 기능을 발휘하길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장지광 중사다. 잠시 후, 설치가 끝나자마자 이어진 평가! 그런데, 감독관의 표정이 심상치가 않다.


과연 안상현 중사팀과 장지광 중사팀은 포술경연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전쟁터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열기와 긴장감이 가득했던 포술경연대회 현장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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