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102기갑여단으로 간 두 엄마!
64세,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고령인 엄마 이일임 씨,
아들만 셋, 흥 넘치는 여장부 엄마 김지은 씨.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라며 자신만만하게 입대하는데.
그런데! 이번엔 차원이 다르다?!
이름만 들어도 공포 그 자체, 엄마가 가장 생각난다는 훈련.
유.격.훈.련을 받아야 한다는데...
그리운 아들만 볼 수 있다면
어떤 고된 훈련도 견딜 수 있다며 위풍당당하게 입소,
하지만 만남의 감동은 잠깐,
상상을 초월하는 훈련이 이어진다.
과연 두 엄마는 무사히 유격훈련을 마칠 수 있을까?
<엄마, 군대가다 시즌 2>
육군 102기갑여단 1부!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