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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토뉴스

4월 30일~5월 6일
작성자 국방매거진 작성일 2016.05.09 조회수 110회 댓글 0건



51~3/ 박근혜 대통령, 이란 국빈 방문북핵 압박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오전, 이란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24일간의 길지 않은 방문이었지만 이란시장선점과 북핵 압박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는데요.

먼저 경제 분야에서 우리나라와 이란은 30개의 인프라 프로젝트에서 일괄 수주 가계약이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한, 1단계 사업 후 이어질 2단계 사업까지

포함할 경우 우리 돈 52조원 규모의 역대 최대 성과입니다.

또한 북한과 오랜 신뢰관계를 구축해 온 이란이 북핵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은 북한의 고립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51/ 육군, 신병 군사특기 분류전산시스템 개발

육군은 지난 1, 5월부터 개인희망을 반영해 신병의 군사 특기를 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특기분류는 군 임무수행의 효율성과 특수성을 이유로

입영자의 희망보다는 군의 필요에 의해 이뤄졌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특기분류시스템으로 입영자들이 자발적으로 신병훈련에

참여하고 군 생활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52/ 합참, 2016년 무궁화 회의 개최

2016년 첫 무궁화회의가 지난 2, 경기도 성남의 한 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무궁화회의는 매년 전군 장성들이 모여 주요 국방정책과

안보 현안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행사인데요.

올해 회의는 23일간 총 4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53/ 국방부, 국회국방위 업무보고

국방부는 지난 3, 국회 국방위 업무보고를 가졌습니다.

이를 통해 지난 6일부터 열린 북한의 당 대회를 전후로 전략적 도발 가능성이 있다며 전 지역을 감시하고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한미 공조하에 감시자산을 증가 운용해 감시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시 단호하게 대응하고 응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3/ 18차 한미 국방분석세미나 개최

한국국방연구원과 미 육군분석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18차 한미 국방분석세미나가 지난 3일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는 세계 안보환경의 변화와 발전에 발맞춰 국방 분야의 과학적 분석기법을 구축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데요.

한미 양국의 군사전문가들은 약 7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이를 통해 국방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했습니다.

 

 


51~4/ 육군사관학교, 개교 70주년 대학생 안보토론회

육군사관학교는 개교기념행사로 지난 1일부터 나흘 동안 대학생 안보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안보토론회에는 국내외 200여명의 대학생들은 물론 미국, 스페인, 태국 등 사관학교 생도들도 함께 참가했는데요.

학생들은 토론회를 통해 제주 해군기지 개항에 따른 해양안보 문제를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55/ 국방부·각 군, 어린이날 행사 개최

어린이의 인격을 소중히 여기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국방부와 육해공군, 그리고 해병대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국방부의 어린이날 페스티벌’, 전쟁기념관의 ‘2016년 어린이날 문화축제

다양한 행사에서는 군악대 공연, 특전사 무술시범 등이 펼쳐지며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56/ , 7차 당대회 개최

북한이 지난 6, 36년 만에 7차 당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북한은 이례적으로 아침 일찍부터 조선중앙TV를 통해 특별방송을 내보내며

당대회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특히 중앙TV"김정은 동지의 당"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서사시를 소개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대한 우상화에 주력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당대회는 중국 측 축하 사절단 등 정상급 외국대표단이 참여하지

않은 나홀로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6/ , 7차 노동당대회 예의주시

청와대는 북한이 36년 만에 6일 노동당대회를 개최하자 행사 진행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은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날이지만, 청와대의 외교·안보 라인 등 관련 참모들은

북한 방송과 외신 등을 통해 전해지는 북한 당대회 소식을 챙기며 북한의 동향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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