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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토뉴스

8월 14일~8월 20일
작성자 국방매거진 작성일 2016.08.26 조회수 97회 댓글 0건




8월 15일 / 박근혜 대통령, 광복 71주년 경축사
박근혜 대통령은 광복 71주년 경축사를 통해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광복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은 모두가 차별없이 역량을 펼치고
행복을 추구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북한 간부와 주민을 향한 메시지도 던졌는데요.
또한, 자기 비하와 불신 등은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며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갖자고 강조했습니다.





8월 17일 / 한민구 장관, 성주 방문... 주민들과 간담회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사드 배치 지역으로 결정된
성주를 다시 방문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한 장관은 주민들에게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거듭 사과하고,
국가 안위를 위한 절박한 마음을 받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8월 17일 /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 탈북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태영호 공사가
최근 가족과 함께 우리나라에 입국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영국에서 북한 체제를 선전해 왔던 태영호 공사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 탈북한 북한 외교관 중에서
최고위급에 해당하는데요.
통일부에 따르면, 태 공사의 탈북 원인은
김정은체제에 대한 염증, 자유민주주의체제에 대한 동경,
자녀들의 장래 문제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8월 17일 / 北, 플루토늄 생산 재개
북한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재개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이것은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모든 핵 관련 활동을 즉각 중단하고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포기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주요국과 관련 국제기구들과의
긴밀한 협력 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해나갈 것을 덧붙였습니다.






8월 18일 / 해군, 청해부대 22진 환송식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에서 해적퇴치 임무를 수행할
해군 청해부대 22진 문무대왕함 출항 환송식이 열렸습니다.
18일,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환송식엔
정호섭 해군 참모총장을 비롯한 승조원 가족들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해 장병들을 격려했는데요.
청해부대 22진은 9월 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도착해
다음해 2월까지 파병 임무를 수행하며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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