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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한미 부사관 역량강화 심포지엄

육군, 한미 부사관 역량강화 심포지엄

등록일자: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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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육군이 한미 부사관 역량강화 심포지엄을 열어 한미 최우수 부사관 선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미 육군 부사관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내년부터 최고의 전투기량을 갖춘 부사관을 선발하기로 협의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한미 부사관 역량강화 심포지엄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상호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한미 육군부사관 15명이 참석했습니다.

미 육군의 최우수 전사 경연대회인 BWC 제도를 소개하면서 시작된 심포지엄은 한미 최우수 부사관 선발 방안 토의와 미8군 교육훈련센터 견학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양국의 부사관단은 BWC 제도를 참고해 내년부터 최고의 전투기량을 갖춘 부사관을 선발하기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채식 육군 주임원사는 앞으로도 한미 육군 부사관단의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사관 교육훈련과 조직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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