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를 사는 현재와 과거 10년간의 국방뉴스를 비교해 빠른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는 코넙니다.
‘어제의 오늘, 우리는’ 오늘의 이야기 만나보겠습니다.
========================================================================
#자료그림

na)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 특수부대원들이 하얀 낙하산 꽃을 화려하게 수놓았습니다.
아크부대 18진이 아부다비 인근서 연합전술강하훈련을 한건데요.

na)8년 만의 연합 전술 강하는 열사의 땅 창공에 양국의 화합을 증표로 남겼죠.
그럼 과거에는 또 어떤 감동의 훈련들이 있었을까요.

#R-육군1사단 리멤버 804 4주년 행사
(2019년 8월 5일)

na) 2019년 오늘로 가볼까요.
2015년 북한의 지뢰 도발의 그날, 투혼을 발휘하며 전우를 구조했던 그날이 훈련행사로 재현됐습니다.

na) 위기의 상황 속에서도 부상 당한 전우를 구하기 위해 침착함을 잃지 않았던 사단 수색대대 장병들이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정교성 상사

na) 국민들에게는 전투 영웅들의 군인정신과 전우애를 보여주고 장병들은 조국의 평화와 안전을 다시한번 굳건히 맹세했죠.

#R-해병대, 6여단 소부대 해병정신 함양 활동
(2019년 8월 5일)

na) 또 다른 훈련을 볼까요.
해병대 6여단이 실제 전투를 착안해 팀워크와 전투애를 강화하는 흑룡 리더십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해병은 어려운 해병을 절대 혼자 두지 않는다는 건데요.

****현장음*********

na) 각종 공격과 장애물을 극복하고 적진으로 들어가 전우를 구하는 마지막 코스까지. 흑룡 리더십 훈련은 해병 정신과 리더십 훈련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na) 위급한 상황에서도 동료애와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는 우리 군의 훈련.
지금 이순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과거를 통해 오늘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