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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 평화를, 대한민국에 영광을>②

<레바논에 평화를, 대한민국에 영광을>②

등록일자: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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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국방뉴스 기획취재 ‘레바논에 평화를, 대한민국에 영광을’ 그 두번째 소식입니다. 동명부대는 완벽한 군사작전과 더불어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사작전 역시 이어가고 있는데요. 레바논 현지 주민들은 ‘동방의 밝은 빛’, ‘신이 내린 선물’ 등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을 극복해가며 현지인들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가는 민사작전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조다니엘 기잡니다.


동명부대 주둔지의 태권도 교실.  

TV 모니터와 카메라를 마주보고 태권도 교실의 원격 수업이 한창입니다. 

가벼운 몸풀기부터 발차기와 품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태권도 동작을 화면 속 현지 주민에게 전합니다. 


원격으로 참여하는 현지 주민 역시 모두 도복을 갖춰 입고 교관의 동작을 따라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 조치로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교육이지만 수업에 임하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민사작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명부대의 태권도 교실.

외부와의 접촉은 최소화 하면서 현지인들과의 만남은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태권도 교실과 함께 한국어교실, 의료상담 역시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특히 동명부대의 자랑인 한국어 교실은 현지인들에게 인기 만점. 

한국어와 함께 한국 문화와 K-pop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루며 현지 주민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다지고 있습니다. 


현지 주민들에게 가장 도움이되는 의료지원 역시 비대면 원격으로 이뤄집니다.

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면 군의관이 화상으로 환자를 살피는 방식. 

약이 필요할 경우에는 현지 고용인이 부대 위병소를 통해 약을 받아 환자에게 전달하며 현지인 대상 의료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에는 레바논 남부 압바시야 시청과 동명부대 간의 교류 회의가 열렸습니다. 

두 기관이 마주해 지역 현안과 부대에서 진행하는 민군 사업을 공유하고 부대 지원으로 설치된 시설물을 돌아봅니다.

압바시야 시청 역시 동명부대의 민군사업으로 세워진 시설물. 

이밖에도 정수시스템과 의료지원 시설 등 현지 시청과 협업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찾아 함께 극복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인 부르즈라할에는 최근 친환경 플라스틱 재생공장이 세워졌습니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수거해 분류하고, 재생산이 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공장입니다.

친환경 사업과 함께 일자리 창출까지하며 지역사회의 자립을 돕는 민군사업의 모범사롑니다.

하산 함무드 / 부르즈라할 시장
주민가운데 상당수가 난민으로 구성되어있어 일자리 문제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공장이 일자리 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명부대는 2007년부터 저희를 감동시키는 많은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 우리는 동명부대를 이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동명부대 25진에서 지원한 시설물만 모두 6건. 

남은 파병 기간동안 3건을 더 지원할 예정입니다.


세계적인 펜데믹과 어려운 현지 정세 속에도 다양한 민사작전을 ?치고 있는 동명부대. 레바논 현지에선 신이 내린 선물이라 칭송받으며 동방의 빛으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레바논 부르즈라할에서 국방뉴스 조다니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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