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대학교가 김부겸 국무총리 주관으로 2021년 안보과정 졸업식을 거행하고
국방과 안보분야 전문인력 200명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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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열린 행사에서는 육·해·공군 대령 이상 현역 군인과 고위공무원 등
200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12개국 외국군 수탁생 12명도 졸업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기획재정부 김재훈 고위공무원이
국무총리상은 한국은행 신현열 국장, 국방부 장관상은 김성환 해군대령이 차지했고

육·해·공군 참모총장상에는 기획재정부 민상기 고위공무원과
김원태 공군대령·박종석 육군대령, 해병대사령관상에는 이상일 해군대령,
국방대학교 총장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황판식 고위공무원이 선정됐습니다.

지난 44주 동안 국가운영 전반의 안목을 키운 졸업생들은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안보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