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남도 알기’소통과 공감 역량을 높이는 리더십 코칭 교육을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훈육요원들은 정예 간호장교를 양성하기 위한 합리적인 리더십을 배양했습니다. 이규혁 기자의 보돕니다.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소통하는 이곳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대장을 포함한 훈육요원들이 리더십 코칭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훈육요원들의 리더십 변화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선 대인관계 욕구와 행동 검사도구 활용, 감정과 욕구를 공감하는 소통방법을 실습했고 리더십 자기개발 방안을 작성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강력하고 효과적인 질문하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존중과 소통, 공감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더불어 타인의 감정과 욕구를 파악하는 등

열린/확대/미래/긍정의 질문을 실습하는 과정은 생도를 직접적으로 상대하면서 양성하고 훈육하는 훈육요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교육사령부 리더십 코칭 교육을 통해 제 자신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도들을 개인적 차원에서 이해할 수 있는 훈육 자세를 배울 수 있었고 간호인, 참군인, 미래인으로서 정예 간호장교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생도대 리더십 코칭 교육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이해와 다른 사람들이 어떤 리더십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대인관계에 대한 이해도 많이 하게 되면서 생도들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되는지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훈육요원들의 사관생도 훈육과정에서 학교의 미래 인재상인 최고의 전문성과 소명의식을 갖춘 간호인이자

기본 군사능력은 물론 미래의 전술과 전장 상황에 부응하는 군간호 실무능력과 리더십을 배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정예 간호장교로 양성하는 합리적인 리더십을 훈육할 수 있도록 여건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국방뉴스 이규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