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단신

오늘의 국방단신 전해드립니다.

1.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이 창끝부대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김 총장은 35보병사단 예하 해안감시기동대대를 찾아 인공지능 기반 해안경계작전체계를 점검하고 중대 및 대대급 부대 총기·탄약관리 현장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후 안전관리 및 복무여건 개선에 관한 장병 간담회를 진행하며 군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공군11전투비행단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인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테러 합동조사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APEC 주요 참가국이 방문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해 대테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합동조사 업무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3. 공군군수사령부가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항공기 발전기 지상점검 어댑터를 제작·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수사 예하 항공자원관리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협업해 점검장비를 결합하기 위한 필수 부품을 조달하기 위해 기술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 정비작업 수행 및 재고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