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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ing of paradise one more your life~~ (신화 TOP)
백조의 호수를 떠올리게 하는 하늘 위의 주유소 KC330 시그너스 !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하늘 위 주유소를 자처한 KC-330
KC-330 시그너스, 그리 낯설지는 않으실 텐데요~
KC-330은 우리 공군이 2018년부터 도입한 공중급유기로,
유럽의 항공기 제작 회사인 에어버스사가 A330-200을 개조해 만든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로,
군용기 작전 반경을 넓히는 공중급유 임무 외에도 각종 이송·후송 작전에
투입이 가능합니다.
KC-330 시그너스의 핵심 임무는 공중 급유지만 상황에 따라
화물과 병력 수송기, 환자 후송용 병원기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구요,
실제로 인원과 화물을 적재하지 않을 시 1만 4800km를 한 번에 비행할 수 있고,
최대 300여 명의 인원 또는 37톤의 화물을 운송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공군도 이 점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우리 군의 공군력을
어메이징하게~~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에서도 백조처럼 눈부신 활약상들이 공개되었는데요,
2020년 6·25 전사자 유해송환 , 2021년 미라클작전,
호주 요소수 긴급수송 등!
다양한 작전과 임무에 투입된 능력자죠!
그래서!
우리 효기자가! KC-330의 공중급유 임무현장을
최초 로~ 만나고 왔다는 사실! (엄지척 )
공중급유 기술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 장병들의 피땀눈물~~ 현장도 엿보고 왔는데요,
편광 선글라스 를 착용하고 3D 모니터를 보며
급유 과정을 통제하는 모습까지~생생히 담아봤습니다~
시속 530km로 날면서 F-15K 와 KF-16 전투기에 공중급유하는
그 우아한 자태란~~백조가 날개를 활~짝 핀 것 같았는데요,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261공중급유비행대에게
미쿡을 뛰어넘는 KC-330의 공중급유 성능과
임무 현장에 대해 들어보고 왔는데효~
끝이 아니쥬~~
급유수송기 외신 뉴스까지 들고왔습니다^^
에어버스사의 A310
MRTT 테스트베드에서 DT-25 표적 드론 을
자율적으로 유도하고 제어하는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는 소식까지!
완전 자율 급유를 향한 한 걸음을 예고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KC-330 시그너스의 새로운 미라클 탄생을 기대해보며~~
우아미와 고도의 기술력까지 보유한
존재력 뿜뿜!
KC-330의 공중급유 현장으로 가봅시다효~~
월요일은 원래 월드밀리터리대사전 보는 날!
다음 주 월요일 오후 6시에 더 두군두군할 소식으로 찾아올게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