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다방] 221회 히틀러의 저울질과 ‘야망남’ 무솔리니의 도박 feat. 삼국동맹과 발칸-지중해 정세
히틀러의 야망은 끝나지 않았다!
영국 본토 항공전이 실패로 돌아가자 플랜B를 가동하는 독일.
독일, 일본, 이탈리아. 이른바 2차대전의 추축국들이 3국동맹을 체결했다!
한 나라가 침공받을 경우, 서로 도와주기로 약속하는 군사동맹을 체결하는데...
그리고 히틀러가 손에 쥔 또 하나의 패! 바로 소련.
하지만 소련과의 협상이 실패하자 히틀러는 온 힘을 다해(?)
소련을 침공할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준비를 하기 시작하는데...
강압적인 방법이 아닌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 주위 국가들을 포섭하는 히틀러.
과연, 히틀러는 어떻게 다른 국가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였을까?
3국동맹 결성으로 힘을 얻은 독일, 그리고 지중해 패권을 위협받게 된 영국
유럽의 판도는 과연 어디로 흘러갈 것인가?